콜래트럴의 뜻은 부수적 피해자나 담보물을 의미한다. 콜래트럴은 2002년 콜래트럴 데미지와 콜래트럴(2004)영화가 있는데 2002년 영화는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주연이면 2004년 콜래트럴은 톰크루즈가 주연으로 다르다.
1. 콜래트럴 뜻
콜래트럴, Collateral의 뜻은 부수적 피해자 부수적인 것, 담보물, 보증이다. 콜래트럴 영화의 제목은 주인공 빈센트가 살인 청부업자로 일하면서 발생하는 부수적 피해자들을 의미한다.
2. 영화 콜래트럴
개봉
3. 영화 콜래트럴 줄거리
빈센트는 로스앤젤레스에서 활동하는 살인 청부업자이다. 그는 마약 조직의 지시에 따라, 증언을 앞둔 마약 조직원과 검사를 살해하기 위해 LA를 방문한다.
빈센트는 맥스라는 택시 기사를 만나게 됩니다. 빈센트는 맥스에게 자신의 일을 도와달라고 부탁하고, 맥스는 어쩔 수 없이 이를 수락한다.
빈센트와 맥스는 마약 조직원의 살해 임무를 완수하고, 다음으로 검사의 살해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검사의 집으로 향한다. 하지만, 검사의 집에는 검사의 부인과 어린 딸이 있었고, 빈센트는 부수적으로 이들을 살해하게 됩니다.
빈센트는 살인을 저지른 후, 맥스와 함께 도망친다. 하지만, 빈센트는 자신의 행동에 대한 죄책감과 공포에 시달리기 시작한다.
4. 영화 콜래트럴 결말
빈센트와 맥스는 경찰의 추격을 받게 됩니다. 빈센트는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가 사망하고, 맥스는 무사히 살아남는다.
맥스는 빈센트의 유언에 따라, 빈센트의 아내와 아들을 찾아간다. 맥스는 빈센트의 아내에게 빈센트의 마지막 말을 전하고, 빈센트의 아들을 돌봐주겠다고 약속한다.
콜래트럴은 마이클 만 감독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긴장감 넘치는 액션과 생각할 거리를 던지는 메시지가 돋보이는 영화이다.
5. 영화 콜래트럴 데미지 2002 줄거리
출연자
- 고디 브루워: 아놀드 슈왈제네거
- 피터 브랜트: 일라이어스 코티스
- 셀레나 페리니: 프란세스카 네리
- 클로디오 페리니: 클리프 커티스
- 조 핍스: 미구엘 샌도발
줄거리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평화로운 일상을 살아가던 LA 소방관 고디 브루어(아놀드 슈왈제네거 분). 어느 날 갑자기 그는 엄청난 불행을 맞게된다. 시내 고층건물 앞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아내와 어린 아들을 만나기 위해 가던 그는, 바로 눈앞에서 그의 가족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대참사를 목격하게 된다. 콜롬비아 영사관 직원들을 타겟으로 자행된 폭탄테러가 발생한 것이다. 그 폭탄테러는 콜롬비아의 반란군 지도자인 끌로디오(일명 '울프')에 의해 자행된 것. 고디의 아내와 아들은 그 시각, 그 장소에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목숨을 잃게 되었다. 테러에 대한 수사가 진척을 보이지 않자, 그는 직접 테러리스트를 응징하기 위해 그들의 아지트인 콜롬비아 정글로 향한다. 우여곡절 끝에 반군기지에 접근한 그는 끌로디오를 처단하기 위해 폭탄을 설치한다. 그러나 보복이 실패로 돌아가고, 도리어 그는 반군의 포로가 되고 만다. 끌로디오의 무자비한 테러 행위에 환멸을 느낀 그의 아내 셀레나(프란체스카 네리)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한 고디. 그러나 그의 앞에는 또 다른 테러가 기다리고 있는데.
LA 소방관인 고디 브루워는 아내와 아들과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고 있다. 어느 날, 콜롬비아 해방군(FARC) 소속의 울프라는 테러범이 LA를 방문해 폭탄 테러를 감행한다. 이 테러로 브루워의 아내와 아들이 목숨을 잃는다.
브루워는 분노와 슬픔에 휩싸여 테러범을 직접 처단하기로 결심한다. 그는 콜롬비아로 건너가 테러범의 아지트를 찾아낸다. 하지만, 테러범은 이미 다른 곳으로 이동한 상태였다.
브루워는 테러범을 찾기 위해 아지트를 수색하던 중, 울프의 아내 셀레나를 만난다. 셀레나는 남편이 LA에서 폭탄 테러를 계획하고 있다는 사실을 브루워에게 알려준다.
브루워는 셀레나의 도움을 받아 테러범을 잡기 위해 LA로 돌아온다. 하지만, 테러범은 이미 NSA 본부를 폭탄으로 공격하기 위한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브루워는 테러범을 막기 위해 사투를 벌인다. 결국, 그는 테러범을 사살하고 테러를 막아낸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셀레나도 사망하고 만다.
6. 영화 콜래트럴 데미지 결말
테러를 막아낸 브루워는 영웅으로 추앙받는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아내와 아들을 잃은 슬픔과 죄책감에 시달린다.
브루워는 셀레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녀의 아들을 돌보기로 결심한다. 그는 셀레나의 아들과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콜래트럴 데미지는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영화이다. 슈왈제네거는 평소의 강인한 이미지와는 달리, 테러범의 복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소방관의 모습을 실감 나게 연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