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자의 뜻은 사망자 + 부상자를 합친 단어를 말한다. 부상자만 발생한 경우나 사망자만 발생한 경우에는 각각 사망자/부상자로 별도표기 한다면 홍수, 태풍, 칼부림, 지진, 장마, 폭우, 지하철, 교통사고 사상자는 대부분 규모가 커서 사망자와 부상자가 섞이다 보니 사상자라는 표현으로 사고의 규모를 표기한다.



사상자





1. 사상자 뜻

- 사망자와 부상자를 합친 단어, 물 관련 사고는 실종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 때는 사망자로 집계되지 않다가 사망자를 발견하면서 발표 규모가 달라지기도 함

- 사상자는 주로 교통사고(자동차, 해상, 철도, 항공), 자연재해(지진,홍수,태풍,장마,폭우,뇌우), 인적(칼부림, 총기난사), 재해(폭발, 화재)로 인해 규모가 커질때 사망자와 부상자가 많아지면서 사상자란 표현을 씀


2. 사상자와 사망자 차이


- 사망자는 심폐기능 정지 및 의학적으로 의사가 생을 마감했다고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사상자는 사망자와 부상자를 합쳐서 아우르는 말
- 부상자는 일반 부상자와 중상자(중환자실에 갈 정도, 생명이 위독한 정도)로 나누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