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찬가의 뜻은 젊음의 좋은 점을 노래한다는 의미로 세븐틴의 베스트앨범 보컬팀 수록곡이다. 청춘찬가는 일본 락 스타일이 가미된 노래로 온리 한글로 되어있어 호평을 받았다.
1. 세븐틴 청춘찬가 뜻
세븐틴의 청춘찬가는 경쾌한 리듬과 캐치한 멜로디가 이목을 끄는 일본 락(j rock) 스타일의 노래이다. 누구든지 처음 맞는 청춘을 찬양하는 노래의 의미로 청춘찬가라는 제목으 지었다. 청춘들을 위한 보컬팀의 선물 ‘청춘찬가’는 일상에서 작은 행복을 발견하고 아름다운 지금을 만끽하자는 의미가 가사에 포함된다.
2. 세븐틴 청춘찬가 가사
어쩌다 보니 처음으로 마주하는 오늘이라서
사무치게 아픈 말 한마디에 내가 더 싫어도
신경 쓰지 말자
우리 목소리로 어디서라도 부르자
청춘찬가
1 2 1 2 3 4!
벨 소리가 울릴 때 겁이 나
심장이 먼저 놀라는 요즘
혼자 지내고 싶고 혼자 있기 싫고
나도 날 모르겠어
도대체 나의 행복은 어디 있나요
그 누구도 대답해 줄 수 없어
꺼진 폰 화면 속에 비친 내 모습 보며 말할래
오늘 집에 가는 길에 내게 수고했다고
마냥 쉽지 않았지만 나쁘지 않았다고
숨 막히는 세상 속에
작은 것 하나에 잠깐 웃었다고
어쩌다 보니 처음으로 마주하는 오늘이라서
사무치게 아픈 말 한마디에 내가 더 싫어도
신경 쓰지 말자
우리 목소리로 어디서라도 부르자
청춘찬가
나의
나의
나의
나의
나의
나의
날 감싸준 포근한 이불 이 사소한 따뜻함에
또 내일을 기다리면서 잠들게
내일 아침에 울리는 시끄러운 알람이
어제보단 조금만이라도 밉지 않기를
숨 막히는 세상 속에
이 모든 게 나라서 참 좋을 거야
어쩌다 보니 처음으로 마주하는 내일이라도
사무치게 아픈 말 한마디에 내가 더 싫어도
신경 쓰지 말자
우리 목소리로 어디서라도 부르자
청춘찬가
3. 청춘찬가 의미 리액션과 해석
이번 뮤비에서 각자 품고 있는 어려움이
정한: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는 것
조슈아: 각박한 세상속에 늘 경계하며 사는 것
우지: 밖으로 나갈 힘도 없는 지나친 무기력함과 우울감 속에서 사는 것
도겸: 빡빡한 입시, 취업 등의 스트레스를 받는 것
승관: 복잡하고 지치는 인간관계를 기피하는 것
각각 이렇게 있는데 모두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느끼고 가질 수 있는 어려움인거잖아 ㅠㅠㅠ
모두 이번 생은 처음이고 또 오늘은 처음이라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작은 것, 사소한 것 하나하나에 힘을 얻고 살아가자는 뜻이잖아 ㅠㅠㅠ
진짜 청춘 그 잡채... 보컬팀 뮤비도 잘 뽑혔다 진짜...
운둔형 외톨이, 눈치보는 회사원, 선입견, 공부에 찌든 사람, 인생권태기
언제든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사람들이고 어쩌면 이미 내 옆에있는 친구들인 상황에 그 옆을 무심한듯 지켜주는 사람들까지 괜찮타 이야기해주는 노래
처음이라 어려울 수 있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참 따뜻하다
모든 순간 청춘을 노래하던 세븐틴이 제대로 청춘을 말아주면 생기는 일.. 함께 수많은 길을 달려와 더 와닿는 가사와 보컬팀 따뜻하고 활기있는 음색이 어우려져서 진정한 청춘 찬가가 탄생 해버림.. 눈물나요
일이 아무래도 좋아하지 않고, 해야 하지만, 노력할 수 없다고 매일 생각해 버린다. 밤에 자면 아침이 오는 것이 싫고 무서워… 이런 자신이 싫어. 하지만 이 노래 덕분에 좀 더 노력해 보려고 내일의 자신은 새로운 것 굉장히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 곡이 있어서 좋았다. 정말 고마워요.
저는 내정중학교에서 선플달기 운동중인 중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이번 청춘찬가 뮤비에서는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우울증,학업 부담감 등을 담아서 좋은 것 같아요. 초등학교 6학년 초부터 입덕했는데 세븐틴의 노래와 퍼포먼스, 예능을 보면서 위로도 받고 웃게 되었어요
뮤비에 이렇게 특별하지 않은 쉽게 볼 수 있는 소재를 활용해서 캐럿에게 위로를 주는 음악과 아이돌이 더 많아지면 좋겠네요,,! 캐럿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위로 받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벌써 데뷔 9년차인데도 사람들에게 항상 행복을 안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한이는 자꾸 뭔가를 의심스럽게 보게 되는 본인의 시선에 대한 불안
→ 안경을 쓰고 있을 때와 벗고 바라본 멤버들의 모습이 다름. 안경을 물에 넣어버리면서 극복
지수는 아무도 나한테 관심이 없고 나를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혹은 캐럿들이 나를 계속 좋아해줄까 사랑에 대한 불안
→ 우산과 함께 돌아온 작은 간식에 잠깐 웃었고, 팬클럽과 사진을 찍은 장면을 보면 결국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며 극복
지훈이는 점점 자기도 모르게 두려워져 밖에 안 나가게 되던 것에 대한 불안
→ 본인을 대신해서 마트에 가던 로봇이 아닌 본인이 직접 꽃을 들고 그동안 물건을 전해준 분께 드리면서 극복
석민이는 매일 시험을 치는 것 같이 고민하게 되고 끝없이 이어지는 생각들에 대한 불안
→ 돌을 던져버리면서 극복, 멍때리기 대회 1등 = 생각없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함
승관이는 끊임없는 알람 및 사생들의 전화 및 연락에 대한 불안
→ 금붕어로 변한 핸드폰을 고치려고 낚시아저씨랑 핸드폰센터를 찾아갔는데 결국 그 자체로 변한 핸드폰을 두고도 웃을 수 있을 만큼 연락에 굴하지 않게 되면서 극복
마지막에 호랑이가 호랑해 하는 건 순영이가 처음하기 시작했던 사랑해 인사법으로 그들의 청춘에서 의미있는 시작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이지 않을까 감히 추측해봅니다 ..,
이 댓글을 본 모두 힘듦을 너무 애써 이겨내려고만 하지 않길 바라요.
모두 새롭게 오는 하루들이 처음인만큼 부딪히고 가끔 아파하면서도 본인들의 행복이 무엇인지 다시 되새김할 수 있는 날들을 보내길 ෆ
️ 앞으로도 건강하게 활동하는 세븐틴을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