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의 뭣 같아는 첫 이별에 대해서 다루는데 이전 노래에서 첫사랑을 다룬 것에 대한 연장선이다. 뭣같아의 뜻은 기분이 매우 나쁠때 쓰는 속어로 처음 이별 시 소년의 풋풋함을 보여주는 노래이다.
1. BOYNEXTDOOR 뭣 같아
- 뭣같아는 보이넥스트도어의 첫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 뭣같아 도입부의 강렬한 일렉트릭 기타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다. 상처만 남은 첫사랑의 끝에서 경험한 복잡한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직설적인 가사로 표현했다. 명재현, 태산, 운학이 작사, 작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밉고 화도 나지만 한편으로는 계속 보고 싶은 혼란스러운 감정을 거칠고 솔직하게 담았다.
- 가사에서 지호는 지코 본명 우지호를 나타내고, 문성이는 코즈 실장님의 이름이라고 한다.
2. BOYNEXTDOOR 뭣 같아 가사
입이 거친 게 싫다던 너 때문에
화가 나도 욕을 못 하고
너 기대라고 넓혀놓은 내 어깨는 이젠
지하철 속 장애물일 뿐이야
You're so bad, you know 뻔뻔하게
거짓말로 돌려막고
낯선 향기만 묻혀오니
사랑 따위 하지 말지
그래 오히려 좋지
시원하게 욕이나 뱉지
I swear you never regret it
나만 바보였지
다 뭣 같아
다정했던 사진 속 네 모습이
다 똑같아
이번엔 다를 거라 했었던 말도
Sometime 꺼져버려 제발
But sometimes 네가 보고 싶다
Okay cut, I'm out 이게 마지막 에피소드
홀가분하게 밀린 영화 드라마 때리고
헌신짝 됐으니 다 새로 꾸며야지
옷차림도 머리도 걷는 폼까지도
(Alright) 그래 네가 못된 게 아냐
내가 못났다 치자
(Alright) 좋은 친구로는 못 남겠다 la la da da
I'm so dumb, you know 멍청하게
네 번호 하나 못 지우고
멀쩡하겠니 생각해 봐
사랑 따위 하지 말지
그래 오히려 좋지
시원하게 욕이나 뱉지
같잖은 눈물 말고
네 진심이 뭔데
다 뭣 같아
다정했던 사진 속 네 모습이
다 똑같아
이번엔 다를 거라 했었던 말도
Sometime 꺼져버려 제발
But sometimes 네가 보고 싶다
난 요즘 살만해 uh oh oh
살도 좀 붙었고 uh oh
친구도 만나
지호, 문성이, Jamie, Sandy
근데 넌
매일 운다고 번진 마스카라에
땅을 친다고 기분이 참 속이 뚫려 뻥
Oh I could've died for you
이제서야 넌
Oh 아까운 것 같니 why are you selfish
왜 이제서야 넌
사양할게
난 너 없이도
3. BOYNEXTDOOR 뭣 같아 가사 해석
| boynextdoor 뭣같아 해석 | ||
You're so bad, you know I swear you never regret it Okay cut, I'm out I'm so dumb, you know Oh I could've died for you why are you selfish | 당신은 정말 나빠요, 있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