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볼(high ball) 이란 높은 공으로 위스키위에 탄산수와 얼음 레몬 등을 섞어 마시는 음료를 말한다. 하이볼의 유래는선원, 스코틀랜드, 서부시대 등 설이 다양하다. 하이볼은 요즘에는 편의점에서 위스키를 사서 식용구연산 등과 함께 편하게 제조해먹는 케이스가 많다.



하이볼



1. 하이볼 뜻


하이볼의 뜻은 위스키에 탄산수를 섞어 마시는 칵테일을 말한다. "하이볼"이라는 용어는 "하이"와 "볼"이라는 두 가지 영어 단어를 혼합한 것이다. 이 합병은 음료의 본질을 적절하게 설명한다. "하이볼" 칵테일은 전통적으로 위스키, 그리고 종종 탄산음료나 강장수를 포함하지 않는 혼합물로 구성된다.  하이볼 잔은 일반적으로 300ml 정도의 크기이다.


하이볼은 탄산수를 넣는지(일본스타일) 토닉을 넣는지 스타일이 다를 수 있다. 처음 간 곳이 이자카야라면 탄산수를 넣는 스타일일수도 있다.




2. 하이볼 유래


하이볼의 유래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1) 스코틀랜드에서 골프를 칠 때 위스키에 탄산수를 섞어 마시던 것이 하이볼의 원조라는 것이다. 당시에는 위스키가 흔하지 않았기 때문에, 위스키를 희석하여 마시던 것이 하이볼의 시작이라고 한다.


2) 선원들과 선원들은 힘든 항해에서 휴식을 취하기 위해 럼주와 물의 혼합물을 마시며 원기를 회복했다. 현대 하이볼의 선구자인 이 하이볼은 해가 거듭될수록 개념과 다양한 영혼이 통합되어 오늘날 즐기는 다양한 하이볼 요리법으로 이어졌다.




3) 미국 개척 시대에 기차역에서 위스키와 탄산수를 섞어 서빙하던 것이 하이볼의 원조라는 것입니다. 당시에는 기차역에서 위스키를 마시고 싶은 사람들이 많았지만, 위스키는 도수가 높아 마시기 부담스러웠습니다. 이에 기차역에서는 위스키에 탄산수를 섞어 도수를 낮추고 마시기 쉽게 만들었습니다.



3. 편의점 하이볼 추천



편의점 하이볼 종류에는 어프어프, 노티드, 배민 짠, 이지 블루하와이, 블랙 네온 레몬토닉, 숙성도, 쿠시마사, 연태토닉,몰디브, 버번 위스키, 코슈, 로얄 오크 프리미엄, 고베 쿄류치 하이볼 등이 있다. 하이볼 느낌을 최대한 낸 편의점 하이볼은 버번 위스키 하이볼이 이에 가깝다. 무난한 입문자용은 보통 어프어프 하이볼로 입문한다.

편의점 하이볼은 밍밍한 사이다 같다고 느끼거나 인위적이라고 느껴서 이자카야에서 파는 하이볼에 비해 아쉽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런 분들은 보통 위스키를 사서 직접 제조해먹는다. 

기성품을 제외하고 직접 타먹을 하이볼은 제임스, 잭다니엘허니, 조니워커 레드가 편의점에서 파는 위스키인데 초보자는 조니워커 레드가 제일 무난하다. 







4. 하이볼 도수


하이볼은 알코올 도수가 균형 잡힌 것이 특징이다. 한 가지 압도적인 느낌을 남길 수 있는 강한 칵테일과 달리, 하이볼은 정신의 효능과 믹서의 희석 사이의 조화로운 균형을 이룬다. 일반적인 하이볼 칵테일의 알코올 도수는 8%에서 15%까지 다양하며, 매니아들이 과도한 중독에 굴복하지 않고 맛을 음미할 수 있는 부드러운 경험을 보장한다. 이 적당한 알코올 도수는 또한 하이볼을 장기적인 사교와 축제 행사에 탁월한 선택이다.




5. 하이볼 제조 레시피



하이볼의 제조법은 간단합니다. 위스키와 탄산수를 1:3의 비율로 섞어 마시면 됩니다. 위스키는 스카치 위스키, 버번 위스키, 싱글몰트 위스키 등 다양한 종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탄산수는 일반 탄산수나 토닉워터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이볼을 만들 때는 위스키와 탄산수를 얼음과 함께 잔에 넣고 잘 섞어주면 됩니다. 취향에 따라 레몬이나 라임, 오렌지 등의 과일즙을 넣어 마실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