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펜하이머의 개봉일은 2023년 8월 15일로 예정되어 있다. 오펜하이머는 우리에게 익숙한 '인터스텔라'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영화이며, 출연진으로 오펜하이머는 킬리언머피가 맡았다. 영화에는 아이언맨으로 유명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도 등장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개봉 전, 오펜하이머 영화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보고, 실제 오펜하이머의 인생에 대해서 정리해보겠다.


오펜하이머




1. 영화 오펜하이머

“나는 이제 죽음이요, 세상의 파괴자가 되었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지도 모르는 선택을 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이야기


오펜하이머 개봉일
2023.08.15.
장르
스릴러, 드라마
국가
미국, 영국

배급
유니버설 픽쳐스


오펜하이머의 주된 줄거리는 원자폭탄을 개발하던 맨해튼 프로젝트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2. 오펜하이머 등장인물 출연진


오펜하이머 출연진
- 오펜하이머 출연진으로 유명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 킬리언머피(덩케르트), 멧데이먼(마스,인터스텔라,제임스본,마션,라이언일병구하기 등), 로버트다우니 주니어(아이언맨), 조쉬하트넷(진주만, 씬시티), 에밀리블런트(콰이어트플레이스), 플로렌스 퓨(블랙위도우 옐레나)










3. 오펜하이머 일생






J. 로버트 오펜하이머는 1904년 4월 22일 뉴욕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그는 비범한 지성을 지녔다는 것이 분명해졌다. 20세에 하버드 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독일 괴팅겐 대학교에서 물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그곳에서, 그는 훗날 그의 노력에 영향력 있는 인물이 될 맥스 보른과 닐스 보어를 포함한 유명한 과학자들로부터 배우는 특권을 가졌다.

미국으로 돌아온 후, 오펜하이머는 과학 역사에서 자신의 위치를 확고히 하는 일에 착수했다. 1930년대에 그는 양자 이론, 특히 전자-양전자 쌍의 분야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 그의 선구적인 업적은 과학계의 관심을 끌었고 그에게 찬사를 주었으며,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 중 하나에 그가 참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역사적 맥락


1940년대는 지정학적 긴장과 제2차 세계 대전의 고조되는 갈등으로 특징지어졌다. 원폭 개발 경쟁은 나치 독일이 먼저 파괴력을 이용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불이 붙었다. 이에 맞서 미국은 핵무기 개발을 목표로 하는 극비의 과학적 노력인 맨해튼 계획을 시작했다. 오펜하이머는 그의 전문성과 비전 있는 사고로 인해 이 가공할 프로젝트를 이끌도록 직접 선택되었다.



오펜하이머의 업적


오펜하이머의 지도 하에 맨해튼 계획은 번창했다. 그는 과학자, 엔지니어, 물리학자들로 구성된 특별한 팀과 함께 1945년 7월 16일 뉴멕시코 사막에서 세계 최초의 원자 폭탄을 성공적으로 폭발시키는 획기적인 연구를 이끌었다. 알려진 바와 같이, 삼위일체 실험은 과학의 기념비적인 업적을 기록했고 인류 역사의 과정을 영원히 바꾸어 놓았다.

원폭의 개발은 아무리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제2차 세계 대전에 미치는 영향과 분리될 수 없다. 1945년 8월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의 폭격은 효과적으로 전쟁을 신속하게 종결시켰고, 장기적인 분쟁으로 잃었을지도 모르는 수많은 생명들을 구했다. 오펜하이머가 지휘하는 맨해튼 계획은 의심할 여지 없이 전쟁의 결과를 형성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오해 해소


과학적 진보에 대한 그의 부정할 수 없는 기여에도 불구하고, 오펜하이머의 유산은 논란과 오해에 빠져 있다. 한 가지 널리 퍼진 오해는 오펜하이머가 일본에 대한 핵무기 사용 결정에 전적으로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맨해튼 계획의 과학적 책임자로서, 오펜하이머의 역할은 폭탄의 배치보다는 폭탄 자체의 개발에 집중되었다.

게다가, 오펜하이머의 경력 초기의 정치적 성향과 협회들은 공산주의자들의 침투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미국 정부의 조사로 이어졌다. 비록 그가 어떠한 잘못도 없앴지만, 이러한 상황들은 그의 명성을 더럽히고 그의 업적에 그림자를 드리웠다.









사후 평가와 유산


전쟁이 끝난 후, 오펜하이머는 원자력에 대한 국제적인 통제를 옹호하는 사람이 되었고 수소 폭탄의 추가적인 개발에 격렬하게 반대했다. 핵 확산을 막기 위한 그의 노력은 그에게 특정한 집단들에서 인정과 존경을 얻었고, 다른 사람들은 그의 행동과 소속에 대해 비판적으로 남아있었다.

1967년 2월 18일 그가 사망한 후, 오펜하이머의 과학에 대한 공헌은 널리 인정받고 기념되었다. 그의 복잡한 유산은 과학적 발전, 윤리적 고려, 그리고 국가 안보의 추구 사이의 복잡한 상호 작용을 강조하면서 연구와 논쟁의 주제가 되고 있다.









4. 오펜하이머 하하



오펜하이머 하하



- 과거 무한도전 240회 에서 하하가 오펜하이머 독후감을 쓴 적이 있었다
- '로버트는 얼마나 좋았을까?'
- 이로인해 무한도전 유니버스(무도 유니버스) 이야기가 또 나오게 되었다
- 최근 하하의 게시물에는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 정말 오랜만이야.. 난 그 새 아이가 세명이 되었어.. 그나저나 로버트는 얼마나 좋을까? 영화까지 개봉하니..얼마나 좋았을까' 라고 표현했다




세기의 프로젝트, 맨해튼 프로젝트


맨해튼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