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온상압 초전도체 관련 연구 소식이 화제다. 상온상압 초전도체는 전기저항이 0인 전도체이면서 온도가 127도(논문에 따르면)에서 초전도 현상이 나타나는 물질이다. 만약 실제로 구현이 된다면 손보다 작은 양자컴퓨터나 효율높은 전력망이나 스마트그리드 구축이 가능해지면서 꿈의 물질이 될 것이나 아직 학계의 반응은 신중한 편이다.


lk-99


1. 상온 상압 초전도체 

- 현재 우리나라 연구진이 논문 사전공개 사이트 아카이브에 상온 상압 초전도체 관련 논문을 올린 상황

- 초전도 현상은 특정 온도 아래에서 0 이 되는 현상 말하는데 기존의 초전도체는 절대온도 4.2K인 영하 268.8도에서 초전도 현상이 일어나지만 상온 상압은 말그대로 영하가 아닌 상온 상태라는 점

- 해당 LK-99(상온상압 초전도체) 화학식은 Pb10−xCux(PO4)6O(0.9<x<1.1)

- 초전도체가 중요한 이유는 저항이 없어지면서 그동안 발전,송전과전의 소모되는 에너지가 없어지고 자기부상열차, 전력망, 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

- 그동안은 극저온이나 초고압에서만 초전도 현상을 구현할 수 있어 활용도가 낮았고 영하와 진공이 아닌 상온 상압에서 활용가능하도록 연구가 진행되어 왔음

- 아카이브에 올라온 논문에 의하면 임계온도 127도에서 초전도 현상이 발견되었다고 주장함

- 아직 논문의 검증은 되지 않은 상황(23. 7.28기준)


- 퀀텀에너지연구소는 고려대 베이스

- LK-99의 뜻은 L(이석배), K(김지훈) -99(개발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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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온상압 초전도체 원리


LK-99에는 양자역학의 매혹적인 상호작용이 있다. 초전도성은 전자가 격자 진동에 의해 매개되는 인력을 통해 쿠퍼 쌍으로 알려진 쌍을 형성할 때 발생한다. 기존의 초전도체에서 이러한 전자 쌍은 열 교란을 극복하기 위해 극도로 낮은 온도를 필요로 한다. 그러나 LK-99에서는 전자 상호작용과 결정 격자 진동 사이의 섬세한 균형이 초전도성이 더 높은 온도에서 지속되도록 하여 전례 없는 실용성을 제공한다.


임계 온도(Tc)와 임계 전류 밀도(Jc)는 초전도 물질의 실용적인 유용성을 좌우하는 결정적인 매개 변수이다. 이러한 값을 개선하는 것은 LK-99를 활용하는 응용 분야의 성능과 효율을 높이기 위해 필수적이다. 연구자들은 재료 공학, 결함 제어 및 결정 구조 튜닝을 통해 Tc와 Jc를 향상시키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3. 상온상압 초전도체 반응

- 이 발표에 앞서 미국 로체스터대 교수의 연구진은 상온 초전도체 관련 발표를 했지만 논문이 철회된 바 있음

- 이런 이슈 때문에 세부 데이터가 부족할 수 있고 초전도성이 발현하기 어렵지 않은가 의구심과 함께 신중론

- 만약 실제로 구현된다면 노벨상감 이라는 이야기와 함께 반자성체특성과 혼동한거같다는 리뷰도 있음


데이터가 거짓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우리가 발견한적 없는 새로운 초전도체거나 예상하지 못한 신물질이 될 수도 있다는 평가도 있음


- 만약 된다면 아바타 언옵테늄, 토르에 나오는 아스가르드 도시 쌉가능 할듯









4. 상온 상압 초전도체 관련주



- 모비스, 서남, 원픽이앤이